“믿음의 용기 회복하자” 청년다니엘기도회 이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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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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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의 영적 부흥과 회복 모색”

기독 청년들의 영적 축제인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주경훈 목사)에서 개막한다.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2025 청년다니엘기도회에선 다윗의열쇠 김선교 선교사와 캥스터즈 김강 대표, 정철어학원 정학영 대표가 차례대로 강사로 선다. 찬양은 우미쉘밴드, 피아워십, 램넌트워십이 맡고, 헤리티지 매스콰어어와 구준회(iKON)의 문화공연도 예정돼 있다. 기도회 기간에 모이는 ‘사랑의 헌금’은 치료가 어려운 청년들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된다.
오륜교회 청년국 황성훈 목사는 9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번 청년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청년들이 다니엘과 같은 결단력과 신앙적 용기를 회복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세대로 서길 바란다”며 “청년 개개인의 삶과 공동체에 새로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 청년다니엘기도회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유튜브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더 구체적인 행사 정보와 신청 방법은 청년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